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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땅 혹은 앞으로 매입 계획이 있는 곳이 어떤 제한이 되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토지이용규제 정보서비스 라고 합니다.

 

 

 

 

위 링크로 접속을 하시면 주소를 넣고 조회를 하시면 토지 이용계획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서비스인것 같네요

 

 

토지이용규제 정보서비스 이용방법

 

토지이용규제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중점을 두어야 할 지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역 등의 지정 여부인데, 보아야 주거지역인지 상업지역인지 준공업지역인지를 알 수 있고,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확인도면을 게시하면서 토지의 형태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녹지는 녹색, 주거지역은 노란색, 상업지역은 빨간색으로 용도별로 다른 색으로 채워져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도로에서는 빨간색 실선으로 테두리를 따로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토지이음

 

지적도는 토지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지도이므로 주소만 알면 토지의 위치, 종류, 크기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것이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입니다.

 

인터넷이 연결되면 집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무료로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객관적인 사실을 볼 수 있고 자료도 볼 수 있어 편의상 최선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토지이음]을 검색한 후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인화면에 나타나는 주소검색 창에 주소를 입력하고 열람 버튼을 클릭합니다.

 

관련 창이 보이지 않는다면 상단에 있는 메뉴바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검색을 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결과가 나옵니다.

 

다만,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일단 주소를 확인하고 아래 지목을 확인하세요.

 

이 항목은 필지의 주된 사용 목적을 표현한 것으로 보통 답, 과수원, 대로 나뉘는데, 대는 흔히 들이라고 하는 건축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으로 면적을 확인하고, 알고 있던 것과 다른지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아래에 나열된 개별공시지가를 참고하여 부동산의 가치를 추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요즘 자주 발생하는 사기 등의 문제에 대응할 때 유용하다는 평이 주를 이룹니다.

 

토지이음

 

구체적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필지지목, 면적, 및 공시지가부터 국토계획법에 따라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의 지정현황, 개별법령에 따라 해당 지역에 적용되는  지역지구가 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난 10년간 변동된 개별공시지가의 변동사항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토지이음 통합개편으로 서비스가 확대된 도시계획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도로 폭을 구분하는 도로용지와 주차장, 어린이공원, 공공청사, 문화시설, 학교 등 도시계획에 반영되는 기반시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이음 활용방법을 보면 그동안 관공서에 직접 방문을 하거나 절차적인 번거로움으로 시간과 비용 소모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토지이용계획, 도시기본계획 이 외에도 그 과정에서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을 안내하는 페이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복잡하다고 느끼는 인허가 사례를 만화로 재구성된 콘텐츠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합니다.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도면자료를 참고할 수 있어 유용성도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토지이용규제정보 서비스를 위한 토지공동이용 및 활용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부동산 관리나 투자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지이용계획 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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